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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결혼, 서로 첫눈에 반해 10개월간 집 근처서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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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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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진희의 깜짝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진희의 5살 연하 남편과 러브스토리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일 한 언론 매체는 "배우 박진희(36)가 5살 연하 국내 유명 로펌변호사 예비 신랑과 결혼한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로 5살 연하며 현재 이들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진희의 소속사는 “최근 박진희에게 좋은 소식이 오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결혼 소식은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만난 후 10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지난해 MBC '허준'을 촬영 할 당시 예비 신랑을 만났으며 첫 눈에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 박진희 집 근처 등에 소박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희 소속사는 "양가 부모님 허락 하에 결혼 준비 중이다"며 "결혼식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진희 결혼에 이은 러브스토리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희 결혼, 축하 합니다" "박진희 결혼, 첫 눈에 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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