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오일앤가스는 시추, 심해저 시스템, 계측제어, 회전기계 사업 등을 영위하는 GE의 인프라사업의 핵심 부문이다. 전세계 100여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 170억 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박장원 사장은 2006년 마케팅 총괄임원으로 GE코리아에 입사했다. 2009년부터 GE인터네셔널의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에서 GE의 미국 외 지역 담당 전략 마케팅 임원으로 근무했다.
2012년부터는 GE독일의 고객혁신 부문 총괄로서, 독일 및 유럽의 주요 고객들과의 기술협력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지난해 11월부터 GE코리아의 총괄 성장리더(전무)로 근무하고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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