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성용 골, 이광용과 카톡 "헤딩골 이게 몇년만이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광용 아나운서와 기성용의 카카오톡 대화 (출처: 이광용 트위터)

▲이광용 아나운서와 기성용의 카카오톡 대화 (출처: 이광용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성용이 골을 넣은 소감을 밝힌 카카오톡이 화제다.

축구선수 기성용(26·선덜랜드 AFC)이 27일(현지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13-2014 영국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리버풀 FC과의 원정경기에서 헤딩골을 넣었다. 이는 기성용 생애 두 번째 헤딩골이다.
후반 31분 기성용이 몸을 던지는 다이빙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이로써 기성용은 리그 3호 골을 기록했다.

경기 결과 아쉽게도 선덜랜드는 1대 2로 패하며 여전히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같은 날 KBS 이광용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이 대화에는 기성용 선수가 헤딩골을 넣은 소감이 담겨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기성용 선수 리버풀전 골이 축구인생 2번째 헤딩골이라네요. 2007년 6월 U-20 부산컵 코스타리카전 이후 무려 7년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성용의 헤딩골을 보는 날이 오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카카오톡 대화에서 기성용은 "내 살다살다"라는 이광용 아나운서 반응에 "무시하지 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기성용 골을 접한 네티즌은 "기성용 골, 이광용 아나와 카톡이라니 두 사람의 모습 부럽다" "기성용 골, 기성용의 승천을 보았다" "기성용 골, 나도 기성용이 헤딩골을 넣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