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은행은 오는 29일 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외환은행 전용 부스 전경.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오는 29일 열리는 '2014 춘계 유학·이민 박람회'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틀 간 진행된다.
외환은행은 상담부스에서는 전문 상담직원들이 유학준비에서부터 현지적응, 해외현지 금융서비스와 이민조기정착 등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이후에는 외환은행 홈페이지 또는 외환포탈 ‘FXKEB(fx.keb.co.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매년 행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시 : 2014년 3월 29일(토) ~ 30(일)까지 이틀간
-외환은행 상담부스 설치장소 : 삼성동 COEX 3층 컨퍼런스센터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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