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짜장면 먹방, 옆에 있던 김보형 "언니 한 젓가락만…"

▲이효리 짜장면 먹방. 옆에서 스피카 김보형이 지켜보고 있다. (출처: 이효리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랜만에 서울에 모습을 나타낸 '제주도댁' 이효리가 짜장면 먹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서울구경 잘하고 먹고 싶었던 짜장면 흡입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빠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짜장면 먹방 중인 이효리의 옆에는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우월한 미모를 뽐낸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효리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한 입 가득 짜장면을 물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폭풍 먹방을 연출했다.

특히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과 편안한 의상을 입어 서민들이 즐겨먹는 자장면과 잘 어울려 친근하게 다가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짜장면 먹방, 진짜 폭풍 흡입이네” “이효리 짜장면 먹방, 소탈한 모습 보기 좋아” “이효리 짜장면 먹방, 제주도댁이 서울 나들이 왔네?” “이효리 짜장면 먹방, 진짜 털털하고 귀여워” “이효리 짜장면 먹방, 참 예쁘게 나이 드는 게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