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은 2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표적'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45년이라는 세월을 살면서 내 복근을 처음 봤다"고 전했다.
또한 류승룡은 "보통 복근을 자주 만드시는 분들은 언제 근육이 나오는지 알던데 나는 잘 모르겠더라"며 "탄수화물을 끊고 물도 안마셨다"고 복근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류승룡의 '표적' 개봉 이전 탄탄한 몸은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영화상에서 "중년의 둔탁하고 투박한 복근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해 관심을 모았다.
류승룡 복근 사연에 네티즌은 "류승룡 복근, 영화가 더욱 기대?" "류승룡 복근,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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