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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부여 ‘AI 항체 개’ 농장 집중관리

최종수정 2018.09.11 08:01 기사입력 2014.03.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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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양성으로 죽은 닭 먹은 개’ 긴급소독…AI 발생농장 종사자 98명 감염여부 확인 위한 혈액검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도가 천안, 부여 AI 양성농장의 죽은 닭을 먹인 개에서 H5항체 양성이 확인되자 집중관리에 나섰다.

충남도는 지난 11일 AI양성으로 알 낳는 닭 4만 마리를 살처분한 송모씨 농가(천안시 풍세면 가송리 283)에서 키우던 개 9마리 중 1마리가 AI 양성으로 나타나고 농가의 폐사 닭을 먹이로 준 임모씨 농가(부여군 내산면 금지리)의 개 11마리에서 AI 항체양성반응을 보이자 이런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씨 농가의 경우 평소 부여군 홍산면 엄모(씨닭, 1월 24일 AI 발생·매몰)씨 농가의 죽은 닭을 개 먹이로 공급 받아 150마리 중 20마리에게 줬으나 땅에 묻은 뒤론 주지 않았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천안·부여 해당 개 농장에 대해 격리, 긴급소독에 들어갔다. 특히 2주 뒤엔 추가 시료를 거둬 검사하고 검역본부 사후관리방안에 따라 후속조치를 할 방침이다. 또 충남지역 AI 발생농장 종사자(98명)에 대한 감염여부를 확인키 위해 보건행정과에서 혈액을 검사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개가 H5형 AI바이러스에 걸리긴 했으나 질병이 생긴 감염상태는 아니다”며 “면역이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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