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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H-스트리트'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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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H-스트리트 투시도

문정동 H-스트리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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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검찰청 바로 앞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 저렴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 기대
각종 호재 풍부해 미래가치 높아 향후 자산가치 상승도 노려볼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식산업센터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대두되고 있다.
오피스텔 공급과잉으로 투자수익률이 예전 같지 않은데다 일반적인 상가투자는 자본이 많이 들고 위험도 크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의 상가는 상층부의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희소가치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적인 근린상가나 아파트 단지 내 상가와 달리 공실률이 적고 안정적이라는 것도 인기 이유다.

현대건설 이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선보인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 'H-스트리트(Street)'가 대표적이다.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6블록에 들어서는 연면적 16만여㎡를 상회하는 지하 5층~지상15층, 3개동의 랜드마크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여기에 조성되는 H-Street는 컬쳐밸리층과 지상층을 합쳐 연면적만 1만9463㎡에 달한다.

이 지식산업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풍부한 배후수요에 있다. 위례신도시, 강남보금자리, 동남권 유통단지 등 근거리 배후 주거인구만 약 20만여명에 육박하며 지식산업센터 내의 상주인구만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정지구에는 IT산업 등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들이 계획적으로 유치될 예정으로 차별화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H-Street 바로 앞으로는 동부지방법원과 등기소, 검찰청 등이 들어선다. 현재 개발도 순항 중에 있어 문정지구는 명실상부한 강남권의 신행정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관공서와 그에 따른 협력업체 등의 유관기관까지 들어서면 풍부한 배후수요가 추가로 창출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오랜 전통을 가진 가락시장 현대화(예정) 사업은 낙후된 시장이미지를 벗고 녹지와 휴식공간이 공존하는 현대 시장으로 탈바꿈하며, 제2롯데월드(예정) 개발 소식까지 더해진다. 이 지역의 개발이 이뤄지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기대해볼만하다.

특히 대부분의 상가가 한면 이상 대로변과 접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상가의 측면으로는 고급스러운 조각공원이 생길 예정으로 휴식을 즐기려는 수요자들로 인해 주변의 이용객들이 몰리는 효과가 있어 더욱 집객력을 높일 수 있다.

인근 상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는 수익률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H-Street의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약 2100만~3300만원대로 공급돼 주변의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인근의 신축된 오피스텔 1층 상가의 평균분양가격이 3.3㎡당 약 3500만~3900만원 내외 임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새롭게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상가가 각광 받고 있다"며 "지식산업센터 상가는 입주 기업 인구의 탄탄한 배후 수요층이 있어 안전하며 특히 H-Street와 같이 신규로 분양하는 상가는 권리금이 필요 없기 때문에 첫 분양 때 좋은 자리를 선점하면 일정한 임대 수익을 낼 수 있어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를 위한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54-8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497-006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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