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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세계서 가장많이 팔린차 톱10…그랜저·K7과 대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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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의 국내 출시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임팔라의 국내 출시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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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쉐보레 임팔라가 국내에 출시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언론 매체는 최근 한국지엠 영업 마케팅 A/S 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이 지난 19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말리부 디젤 시승행사에서 쉐보레 임팔라의 국내 출시 문제와 관련 "임팔라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한국에서도 가능성이 크다. 기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지엠이 임팔라의 국내 도입을 추진 중임을 시사한 발언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차 톱 10위에 오른 임팔라는 그랜저HG 크기의 준대형 세단으로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에코텍 2.4리터와 2.5리터, 3.6리터 V6 등 총 3가지 엔진이 장착하고 있다.

엔진들은 각각 182마력, 195마력, 304마력의 성능을 낼 것이라고 전해졌다.

미국에서 임팔라의 판매가격은 2만 6860달러에서 3만 5905달러선으로 국내에 출시될 경우 3000만원 중반에서 4000만원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특히 말리부 디젤처럼 가격을 공격적으로 책정할 경우, 현대차 그랜저HG, 기아차 K7 등과 정면 대결이 가능하다는 평가도 있다.

쉐보레 임팔라의 국내 출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임팔라, 사는 사람은 좋지" "임팔라, 가격경쟁 심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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