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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개 기업 주총] 김해준 교보證 대표, “기업가치 극대화가 올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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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21일 오전 교보증권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가 올해 경영목표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증권업계는 역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큰 시련의 시간을 겪고 있다”면서 “다행히 교보증권은 FICC, 구조화금융, 프로젝트금융, 금융상품 부분, 신탁등 본사영업부서에서 꾸준히 수익을 실현하고 있어서 짧은 영업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기와 비슷한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올해 경영목표 실현을 위한 주요 과제로 효율적 조직문화·제도 확립, 윤리경영 정착 및 고객신뢰도 강화, 사업부문 영업경쟁력 강화 및 자본효율성 증대,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조직와 제도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 “지원조직 슬림화 및 효율화를 하고 IT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키도록 하겠으며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고 민원발생 및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로 교보증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도 다짐했다.
사업부문 영엽경쟁력 강화 및 자본효율성 증대를 위해서는 WM사업부문 역량강화를 통한 안정화 및 자산관리 영업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김 대표는 “규제자본의 효율적 배분 및 운영을 통하여 본사영업부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선물업 성장기반 확대, 벤치마크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도입 노력도 추진된다. 김 대표는 “지난기 MTS 사업의 성공적인 런칭을 바탕으로 MTS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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