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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우주사진 공개, 임무 수행중인 우주인 공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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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우주사진 공개.(출처 美 항공 우주사 '나사' 홈페이지)

▲나사 우주사진 공개.(출처 美 항공 우주사 '나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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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사 우주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임무 수행중인 우주인의 모습이 담긴 '우주사진'을 공개했다.
나사의 사진 공개는 지난 2일(현지시간) 제86회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그래비티'가 7개 부문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푸른 지구의 모습과 실제 임무 수행중인 우주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에 나사가 공개한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1999년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유영에 나선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의 모습이다.
나사 측은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그래비티'는 우주정거장에 머물던 우주비행사가 허블 우주 망원경을 수리하던 도중 우주에 떠돌던 잔해물들과 조우하며 겪는 고난을 그린 우주재난 영화다. 산드라 블록이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에 네티즌은 "나사 우주사진 공개, 멋지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 우주 예쁘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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