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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고장, 분당선에서만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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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고장.(출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의 트위터리안)

▲분당선 고장.(출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의 트위터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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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일 분당선 왕십리방면 모란역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다.

오전 9시 30분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분당선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지하철역이 전쟁터로 변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한 트위터리안은 "모란역 지하철 문이 고장났다"며 "출근길 발이 묶인 것은 물론 여긴 지옥이 됐다"고 말했다.

또 모란역은 물론 강남구청역까지 시민들이 출근길이 막혀 발을 동동 구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 50분께 지하철 분당선 복정역에서도 출입문이 고장나 출근길에 혼잡을 빚었다.
왕십리 방향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음 열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뒤따라 오던 왕십리행 전동차 운행이 5~6분씩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분당선 고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분당선 고장, 또 있었네?" "분당선 고장, 지금은 다 괜찮겠죠?" "분당선 고장, 원인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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