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민간투자 사업 협약체결"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그동안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체류형 관광지에 반드시 필요한 휴식과 치유의 스파 공간인 아로마테라피관 및 숙박시설을 민간투자유치 하고자 홍보 및 설명회를 갖고 민간투자공모를 통해 우선 협상대상자로 (주)엔이에스티남원(대표 김재윤)을 선정하고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
허브복합토피아관의 위탁운영과 민자유치부지에 허브를 주제로 다양한 스파와 힐링체험을 위한 아로마테라피관 및 숙박시설인 관광호텔을 신축하는데 100억, 제품개발 등 허브산업에 50억원등 총 150억을 사업자가 투자하고 추후 부지를 분양받는 내용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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