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7일 반도체회관 세미나실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화평법·화관법 법규세미나'를 개최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업계는 각각 세계 2위와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과 대만 등 경쟁국의 추격과 중국의 성장이라는 위협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 증가하고 있는 규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 협회는 업계 경쟁력 유지를 위해 추가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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