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장흥, 명품장흥 거듭나기 위해 군정 희로애락”
“오는 27일 오후 2시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명흠 장흥군수가 지난 6년간의 군정을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더욱 살기좋은 장흥, 명품장흥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동안 군정의 희로애락을 담은 책, '꿈, 우리의 꿈은 이루어진다'를 출간하고 오는 27일 오후 2시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군수는 "최근 우드랜드와 토요시장은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치고 군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으며 장흥이 더욱 힘차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결과는 출향향우들은 밖에서 이끌고 도우며, 군민들은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전진한 결과다"고 글을 통해 상세하게 밝혔다.
또한 이 군수는 "함께 달려온 지난 6년이 장흥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기둥을 세워가는 시기였다면, 지금부터는 그 위에 우리만의 색을 입혀 더 큰 비전을 그려나가야 한다며 중남부권의 중추도시로 우뚝 서는 그 날을 위해 더 큰 성취로, 그리고 더 값진 결실과 감동으로 군민의 곁을 지키겠다”고 언급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