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총리가 회장을 맡고 있는 '올림픽선수 지원펀드'는 안현수에게 아파트를 구입해 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스크바주는 금메달리스트 100만 루블(3000만원), 은메달리스트 70만 루블(약 2100만원), 동메달리스트 50만 루블(1500만원) 등 포상금을 책정해 놓았다. 안현수가 확보한 모스크바주 포상금 규모는 350만 루블(약 1억원)이다
메달 4개로 러시아를 종합 1위로 이끈 안현수는 가장 강력한 소치올림픽 MVP 후보로 떠올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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