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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실내·외 연계 내비 상용화

최종수정 2014.02.18 09:55 기사입력 2014.02.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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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자그룹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자동차 주행 중 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 진입시에도 길안내를 해주는 실내외 연계 내비게이션을 상용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내외 연계 내비게이션은 하나의 내비게이션에서 실내외 위치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서비스의 위치 기반 플랫폼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실외에서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다가 실내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실내용 내비게이션으로 전환된다.
3D 지도를 적용해 실제 건물 내부와 흡사하며, 지도에는 공간 데이터와 형상 데이터, 네트워크 데이터, 관심지점(POI) 등의 정보도 포함됐다. 이를 활용해 대형 쇼핑몰을 비롯 전시장, 대형 병원, 박물관 등 복잡한 실내 공간을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실내안전·화재 등 유사 사고 시 대피, 건물 시설 보안 등에도 확장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이번 기술을 상반기 중 본격 상용화하고 하반기 중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기술 개발과 관련 국내 특허 등록 2건, 특허 출원 18건 등 국내 20건의 특허를 확보했으며 해외에도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 5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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