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서울 강동구 고덕 철도차량기지 내 유휴부지에 20WM급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SK E&S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이행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민간 부문으로는 최대 규모다.
김종훈 회장은 "이번 수주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자원개발 CM 사업인 강원 영월군 광산개발사업과 함께 CM의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분야의 CM 뿐만 아니라 시공 분야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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