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우조선, 품질 경영 강화…'품질의 날' 제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우조선해양 생산총괄장 김용만 부사장(오른쪽)이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이달의 품질인’으로 선정된 생산 및 설계부문 우수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생산총괄장 김용만 부사장(오른쪽)이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이달의 품질인’으로 선정된 생산 및 설계부문 우수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대우조선해양이 고객과 신뢰 관계를 높이기 위해 '품질 경영'을 화두로 내세우고 다각도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4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매월 두 번째 화요일을 '품질의 날'로 정했다. 이는 기본과 원칙에 따른 기초품질을 준수하고, 품질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는다는 대원칙에 따른 전사적 조치다.
생산 조직은 '불량률 최소화를 위한 전쟁 선포' 등 철저한 품질 관리에 돌입했고, 설계 조직은 오류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했다.

지난 11일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 품질경영팀은 설계부문 자회사인 디섹(DSEC) 임직원과 함께 옥포조선소에서 기초품질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외부 전문가 특강 및 우수 품질인 시상식 등 행사도 진행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내 IPTV를 통한 품질방송 방영 등 품질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