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먹거리 생산 위해 국가기술자격증 도전"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이 추진하는 식품가공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전문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20~50대의 젊은 연령층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중 80% 이상이 가공사업장 운영 및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농산물 가공사업 및 전문교육의 수요도와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교육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식품화학, 가공이론 및 식품위생 등 필기시험 대비 이론교육과 필기 합격자의 실기시험 대비 식품제조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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