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사전지원, 상영관 운영, 자원활동 운영, 행사 운영, 초청, 홍보 운영 등 총 6개 팀, 15개 분야다.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동포, 국내 거주 외국인 가운데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영화제 전 기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영화제에 참여하는 모든 '그린티어'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유니폼, 영화제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전 기간 활동 완료 시 봉사시간을 인증하는 참여증서가 수여된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에 서 있는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는 5월8일 개막해 8일간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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