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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작품 공모, '2월14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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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올해 11회를 맞은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2월14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한다. 출품대상은 2012년 1월1일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이다. 길이와 장르에 상관없이 환경을 소재로 다루거나 넓은 의미에서 환경에 관련된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출품방법은 서울환경영화제 홈페이지(www.gffis.org)에서 온라인 출품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이메일(gffis@gffis.org, gffiskorea@gmail.com)로 전송하면 된다. 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ffis.org)를 참조하거나 전화((02)2011-4392) 또는 gffis@gffis.org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쟁부문은 국내외 환경영화 출품작 가운데 장, 단편 우수작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하는 국제환경영화경선과 그해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모든 한국작품을 대상으로 우수 환경영화를 선정, 시상하는 한국환경영화경선으로 나누어진다.

상금은 국제환경영화경선 장편 대상 1000만원, 단편 대상 5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 300만원, 관객상 100만원이 지급되며 한국환경영화경선 대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관객심사단상 2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국제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는 매년 세계 각국 100여 편의 우수한 환경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해 왔다. 서울환경영화제는 지난해 총 86개국 970편의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으며 국제환경영화경선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춤추는 숲'(강석필)은 주요 정치계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관람하고 단체 관람을 추진하는 등 화제를 불러왔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CGV 용산에서 개최된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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