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성고는 전날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부성고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논의 때 지난 11월 한 공중파에서 방송한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그 내용도 참고했다고 덧붙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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