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학 청송여고 교장(65)은 이날 “논란이 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해달라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의 의견을 존중해 일단 교학사 교과서는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송여고는 오는 13일 학교운영위원회를 다시 열어 교학사 교과서를 대체할 새 한국사 교과서 선정을 논의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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