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일남 뺨 때린 주인공은 '90세 송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원로가수 박일남이 송해와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출처: SBS 방송화면)

▲원로가수 박일남이 송해와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출처: SBS 방송화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로가수 박일남이 뺨을 맞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한 박일남은 김세아와 팀을 이뤄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MC 이휘재가 박일남에게 "일대일로 싸움해서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박일남은 "유일하게 진 상대가 바로 송해 선배"라고 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일남은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 있다"며 "내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확실하게 고치려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송해는 1925년 생으로 올해 90세다. KBS의 전국노래자랑을 34년째 진행하며 국민 MC로 불리고 있다.
송해가 박일남의 뺨을 때렸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해, 90세인데도 정말 정정하다", "송해가 군기반장이었구나", "송해, 박일남 모두 건강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