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하남 더샵센트럴뷰' 아파트 견본주택이 오는 17일 문을 연다.
하남해터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아파트는 총 672가구 중 483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하 3~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4가지로 이뤄진다.
단지에서 하남 IC를 이용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 IC를 이용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천호~하남간 간선급행버스 노선이 2010년 개통됐고 2018년에는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이 완공될 계획이다.
아파트 안에는 다양한 테마별 공간이 만들어진다. 넓은 공간의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이 조성되는 '헬스존'이 마련된다. 또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등이 있는 '키즈존', 독서실, 북카페와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에듀존'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19(경기도 하남시 신평로 116)에 있다. 문의 1644-6114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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