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학 현대약품 사장(오른쪽)과 주보 리우 노토텍 최고경영자(CEO)가 '설포라제 캡슐 중국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 체결식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김영학 현대약품 사장(오른쪽)과 주보 리우 노토텍 최고경영자(CEO)가 '설포라제 캡슐 중국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 체결식 후 악수를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현대약품 현대약품 close 증권정보 004310 KOSPI 현재가 8,620 전일대비 290 등락률 -3.25% 거래량 388,366 전일가 8,91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자사주 소각 0회' 현대약품, 결국 오너 지분 방어 택했나 현대약품, 600억 규모 자사주 매각…우호지분과 교환 현대약품, '미에로사이다 에너지' CU 단독 출시…내달 한 달간 1+1 진행 은 중국 노보텍 그룹과 5000만달러 규모의 거담제 '설포라제 캡슐'의 중국 내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현지 임상시험과 개발은 노보텍에서 전액 투자한다. 올 중반부터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들어가면 오는 2016년께 제품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AD

설포라제 캡슐은 현대약품이 1998년 원개발사인 폴리켐 S.A로부터 국내 들여온 거담제로, 매년 60억원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2011년에는 설포라제 캡슐의 중국 판권을 위임받았으며, 지난해 3월 임상계획 승인(IND)을 접수했다.


이상준 현대약품 개발본부 부사장은 "노보텍은 신약허가 및 판매조직이 뛰어난 만큼, 중국 내 설포라제 캡슐의 빠른 허가와 시장 정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