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학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를 거쳐 현대약품 경영관리본부장, 현대 내츄럴 사장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대외적으로 제약업계의 여러 환경 변화가 예측되지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지혜를 한 곳으로 모으고 한 방향으로 전진해 현대약품을 일류 제약회사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재 육성을 통한 창조경영 실천 ▲구성원 모두를 위한 가치 경영 실천 ▲시스템 경영 강화 ▲역동적 조직을 위한 열린 경영 실천 ▲공정거래를 통한 정도경영 실천 등 5가지 항목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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