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차병원그룹이 7일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를 미래형 라이프센터 차움 명예회원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6일 서울 청담동 차움에서 열린 위촉식 후 디톡스 슬리밍과 헤어 스파를 방문하고 줄기세포 보관을 위한 혈액을 채취하는 등 차움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차움은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스타인 터렐 오언스를 비롯한 외국 스포츠 선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줄기세포 보관과 치료를 위해 수시로 방문하고 있다. 차병원그룹은 미국 10대 병원그룹인 웨이크 포레스트그룹과 줄기세포 치료제를 공동 연구하고 미국 차움을 설립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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