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추신수,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추신수(오른쪽)와 김진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사진=정재훈 기자]

추신수(오른쪽)와 김진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사진=정재훈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메이저리거 추신수(31)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패를 전달받고 대회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세종솔로이스츠, 권병하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이외수 작가,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이은 다섯 번째 홍보대사다. 김진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숱한 부상과 좌절을 이겨내고 이룬 성공이 두 차례 쓴잔을 마시고 세 번째에 유치를 이룬 평창과 많이 닮았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추신수는 바쁜 일정에도 제안을 단번에 받아들였다. 고국을 알릴 수 있단 점에 매료됐다. “처음 미국에 진출했을 때 한국을 모르는 현지인이 많아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한 그는 “많은 활동을 펼치긴 어렵지만 텍사스 레인저스 동료 등 주위에 알리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