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2시부터 개통 …기존 진출시간 6~7분에서 3분 이내로 단축 예상
서울시는 해당 연결로 신설 공사가 마무리 돼 27일 오후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장한평역 방향 진출로는 1개 차로에 군자역과 장한평역으로 향하는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퇴근시간대 차량 행렬이 동부간선도로 본선까지 이어지는 만성 정체구간이엇다. 도로구조상 진출·진입 차량이 램프 위에서 엇갈리게 돼 사고 발생 우려도 높았다.
신설된 연결로는 기존 군자교 진출램프에서 600m 앞에 위치해 있어 보다 신속하게 빠져 나갈 수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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