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미는 팩사케가 주를 이루는 국내 사케시장에 오토코아마 도꾸베츠 준마이슈, 투보타 센쥬 등의 사케를 내놨다. 특히 ‘토쿠베츠(해당 양조장의 독특한 양조기법)’, ‘준마이(누룩만으로 발효)’ 등의 차별화된 양조기법과 ‘다이긴죠(정미율 50%이하)’, ‘긴죠(정미율 60%이하)’, ‘혼죠조(정미율 70%이하)’등 다양한 정미율에 따라 분류되는 여러 종류의 사케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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