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업계가 치킨을 소재로 한 독특한 2014년 달력을 선보이고 나섰다. 신비스러운 관상 닭은 물론 조선시대 풍속화에 들어간 닭까지 개성만점 달력을 통해 연말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관상 닭부터 풍속화 닭까지...치킨업계 "개성만점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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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세계 관상 닭을 주제로 한 2014년 탁상용 달력을 30만부 제작했다.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달력을 제작한 BBQ는 치킨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공고히하기 위해 2014년 달력의 주제를 세계의 닭으로 정했다. 고객들은 달력을 통해 은색세브라이트(영국), 얼굴후당(프랑스), 검은 미노르카(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이국적이고 신비스러운 관상용 닭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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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은 '2014 네네 풍속화첩 달력'을 제작,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있다. 이 달력은 네네치킨이 올 하반기에 개최한 '상상네스티벌 공모전'에서 디자인 부문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네네치킨의 슬로건인 행복(희), 나눔(시), Fun(락)을 테마로 조선시대 풍속화와 네네치킨의 메뉴를 접목해 패러디한 게 특징이다. 달력 속 그림에는 조선 풍속화의 인물들이 네네치킨을 먹는 상황을 재설정해 해학과 함께 따뜻하고 소박한 정서를 표현했다.


굽네치킨도 친환경 재생지를 사용한 '2014년 굽네치킨 달력'을 내놨다. 이 달력에는 굽네치킨 메뉴가 월별로 소개돼 있으며 굽네를 뜻하는 숫자 ‘9’, ‘4’가 들어간 날에는 ‘굽네치킨 먹는 날’로 지정돼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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