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9달러(1.7%) 오른 배럴당 95.44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주 연속 감소하고 생산자 물가도 두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양호한 경제지표가 유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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