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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클래식, 첫날부터 '악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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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L클래식 1라운드가 열린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카멜레온골프장 15번홀 그린을 먹구름이 뒤덮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OHL클래식 1라운드가 열린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카멜레온골프장 15번홀 그린을 먹구름이 뒤덮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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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OHL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이 첫날부터 악천후로 파행이다.

15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카멜레온골프장(파71ㆍ6923야드)에서 1라운드가 시작됐지만 대다수 선수들이 폭우로 출발도 못했다. 지난해까지는 마야코바클래식이라는 이름의 'B급매치'로 치러졌던 무대다. 올해는 그러나 PGA투어가 2013/2014시즌을 운영하면서 총상금 600만 달러, 우승상금 108만 달러의 빅 매치로 변신했다.

'무명'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가 15번홀(파3)까지 5언더파를 작성해 일단 선두에 나선 상황이다. 현지에서는 유럽의 장타자 알바로 키로스(스페인)가 출사표를 던져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15개 홀에서 4타를 줄여 공동 2위, 우승사정권이다. 한국은 이동환(26)이 첫 홀인 10번홀(파3) 보기로 공동 39위다. 딱 1개 홀을 마쳐 아직 순위는 의미가 없다.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과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출발 전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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