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미래 수자원인 지하수 오염 방지 차원에서 폐공으로 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허가 또는 신고를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 시설에 대한 자진 신고기간을 내년 3월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올 4월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1차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1200여공의 미등록 지하수 시설을 양성화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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