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이 30일 서울 응암동에 위치한 캄보디아 다문화가정의 도배를 새로 해주며 월동준비를 돕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
LG
003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81,7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49%
거래량
154,478
전일가
81,3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기자수첩]삼성 파업 선언이 던진 메시지정은보 이사장, 삼성전자·현대차 등 만나 밸류업 참여 당부[클릭 e종목]"LG,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close
그룹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LG복지재단은 내달 8일까지 월동준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따뜻한 집 만들기'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날에는 서울 응암동에 위치한 캄보디아 다문화가정을 찾아 낡은 창호 교체와 내려앉은 천장 보수 등에 나섰다.
이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장애인세대 등에 ▲난방시설 정비 ▲창호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LG복지재단이 건립·기증한 전국 13개 복지관과 연계해 현장실사 등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들을 선정했다.
LG복지재단은 '따뜻한 집 만들기' 활동을 통해 그간 1870여가구의 집 수리를 지원해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