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임직원들이 찍은 사진작품을 배경으로 한 2014년도 캘린더 제작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 절반이 첨가해 150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단순한 취미생활로 찍은 사진부터 본격 출품을 위한 사진까지 아마추어 실력을 뛰어넘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는 후문이다.
올해 대상은 ‘고요속의 비상’이라는 작품을 낸 경영관리본부 공무팀의 용현철 과장이 수여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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