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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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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광화문에서 나눔장터 운영,
일부 교통통제..버스 및 지하철 이용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추석을 맞이해 도심 한복판에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15일 광화문에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농수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나눔장터와 한가위 전통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품목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활용장터에서는 보부상 장터도 시범운영된다. 보부상의 판매 물품은 의류·신발을 포함해 총 7개 품목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유학생·외국인근로자 등이 참가해 우리의 전통문화 및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타악기 퍼포먼스와 전통 북한 춤, 러시아·아일랜드·몽골·방글라데시 등의 다문화 전통 문화공연도 볼 수 있다.

장터가 열리는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은 이날 오전7시부터 오후7시까지 차량통행이 통제되며 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해당 구간의 시내버스 정류소(3개)도 이용이 불가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이나 주변 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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