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페베네, 블랙스미스&마인츠돔 분할 결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카페베네가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 사업 부문 분할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블랙스미스 직영사업부문 및 마인츠돔 사업부문 분리를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경영체제 토대를 마련, 기업가치 상승이라는 주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익구조 강화 및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서 일정기간 본사와의 협업 및 본사의 전략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물적 분할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며 "핵심사업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구하겠다"고 설명했다.

부문 분할 이후 카페베네는 존속법인 형태로 남고 블랙스미스&마인츠돔(가칭)은 신설법인으로 분할된다. 카페베네의 대표이사는 김선권, 블랙스미스&마인츠돔 대표이사는 한정안씨가 맡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