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서머 파라다이스 디럭스, 서머 파라다이스 이그제큐티브, 서머 파라다이스 스위트 등 3가지로 구성됐으며 낙원을 그린 화가 폴 고갱의 전시회 관람하고 수영장에서 로맨틱한 영화를 보는 등 도심 속 그야말로 '낙원'을 즐길 수 있다.
‘서머 파라다이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에는 위의 기본 혜택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진스의 마인드 에센셜 오일, 푸른 빛을 띠는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이용한 칵테일 2잔, 고갱 전 관람 시 오디오 가이드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20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서비스 및 저녁 칵테일 서비스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2인)할 수 있다.
‘서머 파라다이스 스위트’ 패키지는 서머 파라다이스 이그제큐티브의 혜택에 넓은 공간의 주니어 스위트룸 1박, 고갱 전시 도록, 타히티 여행을 주제로 한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무지개’ 1권, 오리진스의 눈가 전용 진정 마스크가 추가된다.
한편 이번 폴 고갱 전시회에서는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미국 보스턴 미술관 등 전 세계 30여 개 미술관에서 가져온 6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고갱의 3대 걸작이라고 불리는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1897~1898)’, ‘설교 후의 환상(1888)’, ‘황색 그리스도(1889)’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문의 02-317-0404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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