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대의원 현장투표와 권리당원 대상 ARS 투표 결과 38.9%의 득표로 이찬열 의원(30.7%), 이원욱 의원(30.4%)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는 친노무현 진영의 김 의원, 손학규계의 이찬열 의원, 정세균계의 이원욱 의원이 맞붙는 '계파간 대리전'으로 치러졌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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