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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로스, 지난해 매출 751억...직전해比 3배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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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선박평형수처리 업체 테크로스(대표 박규원)는 25일 지난해 751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대비 3배 성장한 수치로 테크로스에 따르면 작년 실적은 국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MS) 매출로는 1위이다.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시장이 열리기 시작한 2009년부터 업계를 선도한 테크로스는 시장이 가장 먼저 열린 일본에서 쯔네시조선, 오시마조선, JMU, 가와사키중공업 등을 통해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국내시장에서도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부분 조선소의 납품 실적을 통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테크로스는 향후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할 중국시장 공략에 역점을 둔 영업 전략을 세우고 있다. 사측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매출로 1000억 원을 거두겠다는 목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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