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추진본부는 경기경찰청 차장(치안감)이 주관하며 범죄예방ㆍ수사, 지원 분과로 나눠 관련 법령과 제도 정비, 관계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경기경찰청 16명, 경기2청 10명 등 총 26명(여경 9명)으로 연중 24시간 운영된다. 수사대는 주로 아동 및 장애인 성폭력 사건과 장기간 소재 불명 상태인 신상정보 등록 대상 전과자의 소재 추적 등을 맡게 된다.
수사대원들은 사건 발생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원스톱지원센터와 연계해 피해자보호ㆍ지원과 가해자 검거 업무를 동시에 수행한다.
앞서 경기경찰청은 이날 오전 청사 4층에서 강경량 경기경찰청장과 차장, 2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본부와 특별수사대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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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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