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12월 소비자신용 다섯 달 연속 증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비자신용이 다섯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학자금과 자동차 구입 등 비리볼빙 빚은 11년만에 최대 수준으로 급증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제조준비이사회(FED)는 이날 워싱턴에서 소비자신용이 지난해 11월 159억 달러 늘어난데 이어 12월에도 146억 달러 불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교 수업료와 자동차 구매 비용 등을 포함한 비리볼빙 빚은 182억 달러나 급증했다. 신용카드 비용은 감소했다.

주택 가격 상승과 일자리 증가가 가구의 대출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렴함 금융 비용도 신차 구입과 등 구매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소비자시용은 미국 경제의 70%나 차지한다.



지연진 기자 gy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