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3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심모(38)씨가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서울메트로는 열차 운행이 끝난 뒤 야간에만 진행토록 규정된 수리 작업을 심씨가 왜 낮에 하고 있었는지 등 사고의 경위를 조사중이다.
같은날 오후 2시40분께 전남 보성군 회천면의 한 사우나에서는 목욕을 하던 남성 최모(72)씨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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