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구원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 했다.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에서 오디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3년에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10인을 다룬 것으로 구원을 비롯 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신소율과 드라마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의 진예솔 등 다양한 신인 배우들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 콘셉트로 진행한 다른 컷에서는 즉석에서 다양한 리액션과 포즈를 구사하며 촬영장 관계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구원은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소이현의 동생 '서호민'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생애 첫 드라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극에 스며들고 있다.
한편 구원은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에서 배우 유준상의 아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내년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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