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당시 `최종 친필명령'을 로켓 발사를 담당하는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에 하달하고 발사를 1시간 정도 앞둔 오전 9시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았다.
이어 "평화적 우주이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해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를 발전시켜나가려는 당과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을 내외에 다시금 천명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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