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프로그램 몰입도 1위에 MBC 무한도전이 올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0일 "프로그램 몰입도 지수(PEI/Program Engagement Index) 조사결과, 11월 시청자의 프로그램 몰입도 1위는 MBC '무한도전'이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146.5라는 수치를 기록했으며 10대와 2,30대 젊은 층에게 몰입도가 높았다. 특히, 재방송인 '무한도전 스페셜'도 프로그램 몰입도 136.8로 3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한편 프로그램 몰입도 1위 무한도전에 이어 2위는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차지했고 4위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름을 올렸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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