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지효, '행복해라' 재킷 촬영 중 눈물…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송지효, '행복해라' 재킷 촬영 중 눈물…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송지효가 발라드 '행복해라' 재킷 촬영 중 눈물 흘린 사연이 공개됐다.

송지효는 지난 달 말 평소 친분이 두터운 17년 지기 친구 영지의 발라드 듀엣곡 'The Lyrics(더 리릭스)'의 앨범 자켓을 촬영했다.
각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헤어진 연인의 슬픔을 표현 하며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는 송지효의 모습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송지효 너무 청순한 거 아닌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슬픈 가사와 멜로디에 촬영 시작부터 (송)지효가 눈물을 보였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정에 몰입 해 이내 눈물을 떨구며 여배우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슬픈 발라드 '행복해라'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절제된 언어로 표현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감성 작사가 최갑원 프로듀서의 두 번째 작품집으로 소울스타 이규훈과 가수 영지가 불러 화제가 됐다.
'행복해라~ 한 때는 전부였던 사람~ 나 땜에 눈물 알게 된 사람 나와는 다른 너와는 닮은 누군갈 만나서 설레여라' 등 가슴 절절한 가사로 이 겨울 가슴 시린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

송지효는 "눈이 많이 내린 초겨울 이 음악을 들으면서 이동하곤 하는데 가사가 너무 아파서 아직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맺힌다. 올 겨울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